전날 워렌버핏이 채권보증업체의 지방채를 최대 8000억 달러까지 보증할 것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하지자 일본 증시와 홍콩 그리고 대만이 각각 상승했다. 달러/엔이 상승한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연휴를 마친 중국 증시는 그 동안 세계증시 조정을 뒤늦게 반영하는 가운데 예수보호에서 풀린 물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2%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반락 소식에 하락 반전돼 수면 밑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3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1시5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71.84포인트, 1.62% 급등한 2만 3293.51를 기록중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65.27포인트, 2.08% 상승한 1만 3001.96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2.07% 급락한 4504.70 나타내고 있고, 상하이 B지수 역시 전주말종가대비 1.75% 하락한 312.17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61.50포인트, 0.81% 상승한 7614.80을 기록중인 반면, 호주올오디너리지수도 전일종가대비 13.6포인트 내린 5655.8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금융주가 약세장을 이끌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80엔, 1.3% 급등한 1만 3202.70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일종가대비 15.14포인트 오른 1301.24으로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