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해 끊어졌던 전력, 석탄보급도 거의 복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Xinhua)은 11일 상무부가 설 명절 연휴 동안 식자재 가격이 다소 하락했다는 발표를 내놓았다고 전혔다.
상무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주 토요일 야채 평균가격은 1킬로그램당 3.79위앤으로 전날보다 1.3%, 2월 6일에 비하면 2.6% 정도 하락했다.
또 돼지고기 가격은 전날에 비해 0.4%, 2월7일에 비해 1.0%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중순경 중국 정부는 곡물, 식용유, 고기, 우유, 달걀등 생필품 가격 인상을 제한한다며 시장개입을 단행한 바 있다.
작년 7월부터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압력이 11월에 6.9%로 안정 목표치 4% 선을 대폭 상회한데 따른 일시적인 조치였다.
한편 주초에는 폭설로 인해 끊겼던 전력공급과 석탄 보급이 다시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월요일까지 지난 달 폭설로 인해 단전되었던 중국 가계들 중 93.1%에 달하는 2212만 가구에 다시 전력이 공급되었다고 중국 국무원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