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다가온 금통위 대기 모드 가운데 금일 발표될 광의 유동성과, 금융시장 동향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태이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16%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20%로 같은 폭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4틱 하락한 107.78에서 움직이고 있다.
또 금일 오후에 통계청에서 발표될 1월 소비자전망도 기다리며 관망 모드에 돌입했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11시21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국채선물을 기준으로 외국인들이 현재 1399계약의 순매수를 펼치고 있기는 하나 향후 얼마나 더 사들일지 불확실하고 스왑 쪽의 재정거래도 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을 기준으로 200bp까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외인들의 재정거래가 뜸한 상태에서 달러/원 환율 상승에 따른 조선중공업체들의 선물환매도와 크레디트 디폴트 스왑(CDS)이 오른 영향으로 단기물 CRS금리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현재 1년물 CRS금리는 전일대비 15bp하락해 3.05%에 거래되고 있다.
선물사의 한 관계자는 "금통위를 보고 가자는 심리가 강하다"면서 "외인 매수가 장초반 시가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긴 하나 그 기세가 많이 움츠러들었고 외인들이 추가 포지션을 얼마나 더 쌓을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외인들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재정거래를 뜸한 모습"이라며 "스왑 쪽에서도 재정거래를 할 상황이었으면 진작에 들어왔을 것이다, 오히려 기존 포지션 청산 시점을 살피는 쪽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또 그는 "곧 나올 유동성지표 등을 기다리며 현재는 완연한 금통위 모드로 들어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