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안정과 함께 수급상 달러화 공급이 좀 더 우세한 상황이며, 역외 NDF 시장에서 환율 하락세도 매도심리를 부추기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9시 5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54분 현재 941.80/942.00원으로 전날보다 1.00/0.80원 하락하고 있다. 달러/원 선물 2월물은 942.00원으로 전날보다 1.3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80원 하락 출발했고 941.00원 지지를 테스트하며 급락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국내증시의 경우 1680선이 지지되며 미세 조정구간에 돌입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현재까지 500억원 이상의 주식 순매도로 돌아서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연휴 전날로 인해 거래량은 크게 나오지 않으면서 급등락보다는 940원 초중반 박스권 움직임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일시적으로 940원대가 깨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일부 나오고는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연휴를 앞두고 오전에 거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 네고물량이 비교적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심리 안정으로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940원은 큰 지지나 저항성은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깨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하고 940원 초반대 움직임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선물회사 관계자는 “최근 결제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연휴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설정 자제하는 분위기가 있어 940원 초중반 박스권이 유력하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