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순익인 1조62억보다 5.9%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4/4분기에만 2370억원의 순익을 내 전분기 보다 22% 증가했다.
일회성 수익을 제외해도 외환은행의 순수한 영업실적은 전분기 보다 7%, 전년도 4/4분기 보다 10% 증가한 2350억원을 시현했다.
지난 2006년도엔 출자전환 주식 관련 이례이익 등이 포함됐으나 지난해엔 금융감독원의 충당금 최저 적립률 상향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전입액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 감소요인이 발생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그러나 일회성 이익의 대폭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부문(수수료 26% 증가, Trading 마진 18% 증가)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순수한 영업실적은 9,37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8% 증가했다.
해외영업부문 이익도 전년도보다 22% 늘어났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84%로 양호한 수준이었고 고정이하여신비율 0.61%, 연체대출비율 0.56%로 시중은행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순이자마진(NIM)은 3.23%(누적기준)로 집계됐다.
또 외환은행은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에 따른 총 배당규모는 지난해 순익의 47% 수준인 4,514억원 규모다. 배당후에도 BIS 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인 11.2%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국내외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