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는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225원, 15% 급등한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옐로우엔터는 이날 헐리웃의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셔먼 형제와 함께 현지법인인 레드스트링 엔터테인먼트(Redstring Entertainment)를 공동 설립하고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를 총 6편 제작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옐로우엔터 측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설립되는 레드스트링사는 총 7억 달러(약 6700억 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옐로우엔터의 레드스트링 지분은 50%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셔먼 형제는 그래미상과 아카데미상을 수차례 수상한 유명 영화음악 작곡가로 단순히 음악에만 그치지 않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배급 유통 출판 음악 라이센싱 뮤지컬 등 거의 전분야의 흥행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번 투자에는 뉴욕 월가의 켄토 피츠제럴드사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제작하게 될 작품은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애니메이션 '잉카스 램퍼링카스(Inkas the Ramferinkas)'로 현재 이 작품은 영국 내 배급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판권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다음 달 중 작곡가 셔먼 형제와 다니엘 지넷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옐로우엔터와 영화 시리즈의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옐로우엔터 오민호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은 옐로우엔터의 대표작이자 한국 애니메이션의 대표작 중 하나인 '천년여우 여우비'의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력이 세계시장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