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된 총액수인 520억원에 비해 20억원 가량 늘어난 금액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임직원 자녀의 증가와, 각 대학의 등록금 인상에 따라 지급액을 확대했다.
장학금은 3년 이상 근속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취학 전 자녀는 유아교육 지원금으로 1년 동안 매분기 10만원씩, 중·고등학생은 매학기 등록금 전액, 대학생 자녀는 총 16학기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지난 1980년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지난해 520억원, 올해 540억원을 지원하는 등 그 액수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직원 가족의 학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도 학업에 매진하여 높은 학업성취도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에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