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실시한 1조원의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이 강하게 되고 주가상승폭이 급하게 줄어드는 영향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29일 오전 10시3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2년만기 통안증권입찰은 1조원 전액이 전일종가보다 0.02%포인트 낮은 5.13%에 낙찰됐다. 입찰당시 시장분위기가 전일보다 0.02%포인트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센 것이다. 응찰금액은 1.81조원으로 많은 편이었다.
입찰이 강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입찰결과가 발표되기 직전 은행권에서 국채선물 매수가 강하게 나왔고 이로인해 국채선물은 전일종가보다 9틱 오른 108.09까지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주가눈치를 살피는 흐름이다.
29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5.0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0.01%포인트 하락한 5.12%까지 떨어졌다가 보합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2년만기 통안증권 입찰이 강하게 되고 주가가 상승폭을 줄이자 매수세가 유입됐다"면서 "하지만 콜금리와 바짝 붙어있어 더 가기도 고민스러운 장이라 여기서 주가움직임을 보면서 등락하는 레인지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