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기성장동력을 위한 투자규모 규모도 전년대비 40%가까운 확대한 10조7000억원을 집행키로 했다.
LG그룹은 23일 이러한 올해 사업목표를 담은 2008년도 경영계획 청사진을 확정, 발표했다.
LG그룹은 올해 고성장 사업확대와 신사업육성을 통해 매출 101조원 목표와 함께 수출 500억달러 돌파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LG그룹의 투자액수 또한 사상 최대 대규모로 짜여져 집행된다.
LG그룹은 체계적인 미래준비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전년 투자규모 7조7000억원 대비 39% 확대한 10조7000억원을 투자해 사상최대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LG그룹이 대규모 투자에 나선 배경에는 주력사업의 시장확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투자 확대와 미래성장을 이끌 '지속가능한 차세대 사업'육성에 적극 나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사상 최대규모로 집행될 LG그룹의 투자금액 총 10조7천억원 가운데 ▲전자부문 7조 3000억원 ▲화학부문 1조 2000억원 ▲'통신ㆍ서비스부문 2조2000억원 각각 나눠 집행될 예정이다.
이중 시설투자 규모는 지속적인 고성장이 예상되는 고부가제품 시장 선점 위해 전년도 5조 1000억원 대비 57% 증가한 8조원이 투자된 점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세부적인 투자집행은 전자부문의 경우 8세대 TFT- LCD 생산라인 확장과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 12인치 웨이퍼 생산라인 확대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화학부문은 2차전지와 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 차세대 생산라인 확충에 이어 인간성장호르몬등 전문의약품 생산라인 설비 투자가 확대된다.
통신·서비스 부문에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무선 네트워크 강화, 해외자원개발사업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LG그룹의 올해 투자금액에는 미래사업을 위한 준비자금도 포함하고 있다.
LG그룹은 체계적인 미래준비 위해 R&D(연구개발)에 2조 7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LG그룹 관계자는 "R&D자금은 디스플레이 핵심칩과 고화질 기술개발, 차세대 이동단말기 개발 등 기존 사업 역량강화 외에도 신재생 에너지와 카인포테인먼트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인터넷TV 등을 결합한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등 신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LG그룹이 발표한 올해 매출 101조원 달성은 전녀대비 7%증가한 수치이고 수출 500억달러 돌파는 전년 470억달러 대비 12% 늘어난 규모다.
정상국 LG 부사장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LCD 등 디스플레이부문과 휴대폰 정보전자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시설투자를 늘리게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