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국은행연합회는 "방카슈랑스 4단계 시행 일시 중단 논의와 관련해 오는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명동 은행회관에서 긴급 은행장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은행장들은 의견을 모은 후 '방카4단계 일시 중지 논의에 대한 은행권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회의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등 15개 은행에서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지방은행의 경우 부행장 등이 대리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4단계 방카슈랑스는 은행에서 자동차보험과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허용해 주는 것이다.
그동안 일부 보험업계의 반대가 있었으나 재정경제부가 지난해 말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최근 정치권이 보험설계사 실직, 불완전 판매 등을 우려, 시행을 유보하기로 방침을 정함으로써 보험업계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