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6일 현재 국고채 3년물은 5.35%, 국고채 5년물은 5.39%로 지난 12월 고점대비 80bp 넘게 급락했음. 반면 CD금리의 상승세로 단기금리는 하방 경직성을 보임에 따라 수익률 곡선의 역전은 심화됨
최근 금리급락의 배경은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로 판단
첫째, FRB의 유동성 공급조치 이후 금융기관간 자금경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재정거래 수요가 공격적으로 유입되고 있음. 둘째, 미국경제의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짐. 셋째, 1월 금통위 결과 통화긴축 우려가 낮아짐. 넷째, 은행권의 자금부족이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인식이 높아짐. 다섯째, 예상보다 빠른 금리하락이 국내 기관의 급격한 포지션 채우기를 유도함
이상의 요인들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는 금리급락에 따른 기술적인 되돌림이 예상되나 지난 12월을 단기 고점으로 이미 금리 하락세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외 여건을 감안할 때 상반기 중에는 국고채 3년물 5.20 ~ 5.60%, 국고채 5년물 5.25 ~ 5.70%의 레인지 속에 금리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은행채를 투자 대안으로 채권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며, 상대가치 측면에서도 ‘은행채 매수 - 국채선물 매도’ 포지션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