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기존의 시장평균으로 유지한다"며 "본격적인 주가상승에는 시일이 걸리고, 단기 가입자당 유치비용이 부담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2007년 4분기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9.2% 감소한 4870억원 예상
동사의 2007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9418억원, 영업이익 4870억원, 순이익 2892억원으로 부진할 전망. 2007년 4분기 가입자 순증 규모가 36만명으로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 매출액은 2007년 3분기 및 2006년 4분기대비 각각 4.5%, 6.6%씩의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증가로 각각 전분기대비 9.2%, 전년동기대비 9.7% 감소세를 나타낼 전망. 동사의 2007년 4분기 마케팅비용은 2007년 3분기대비 13.7%, 2006년 4분기대비 27.1% 증가한 80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기변 가입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가입자수가 2007년 3분기 185만명에서 4분기 214만명으로 급증하고 가입자당유치비용 역시 WCDMA 가입자 비중의 증가로 전분기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
◆2008년 매출액 예상치 1.4% 상향 조정하나 영업이익 예상치는 이전 수준을 유지
동사의 2008년 매출액 전망치를 1.4% 상향 조정. 그러나 영업이익 전망치는 이전 수준을 유지. 2007년 가입자수가 2197만명으로 당사 예상치를 7만명 초과함에 따라 2008년 가입자 전망치를 2250만명에서 2300만명으로 상향조정. 또한 신규 가입자수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가입자당유치비용 역시 WCDMA 가입자 유치비용 부담으로 상승세를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여 2008년 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비중을 24.1%에서 25.1%로 상향 조정. 2008년ARPU 전망치는 이전의 4만5208원을 유지하여 2007년대비 1.8%의 성장을 전망.
◆단기 가입자당 유치비용 부담 존재, 매수는 좀 더 기다려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시장평균으로 유지. 그 이유는 1. 신규+기변 가입자중 WCDMA 가입자 비중이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 마케팅비용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고, 2. 2G(세대)와 리비젼A간 번호이동 불허에 따른 우량 가입자의 이탈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3.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따른 대가로 일시적이나마 정부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4.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따른 시너지를 당장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당사에서는 동사의 2008년 영업전망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고 장기적으로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어서 동사에 대한 시각을 다소 긍정적으로 전환. 그러나 본격적인 주가상승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하여 당분간은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