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는 시장에 롱심리가 우세했지만 오후에 국내 증시의 반등 영향 속에 은행권 롱스탑 물량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37.40원으로 전날보다 1.90원 하락마감했다. 달러/원 선물 1월물은 937.10원으로 전날보다 2.20원 하락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1.50원으로 상승출발했고 오전에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후들어 결제수요가 적어지고 고점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내 증시의 상승폭이 커지며 이에 따른 롱처분 물량도 가세하며 하락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은행간 거래량은 117억 1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10일 매매기준율(MAR)은 939.8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오후에 은행권 롱처분 물량과 함께 네고 물량이 가세하면서 하락폭이 다소 커졌다고 관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