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은 특히 MOST 상용화는 아시아권에서 지난해 도요타자동차에 이은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현대오토넷에 따르면 MOST는 가장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기술로, 전자파 간섭과 배선에 의한 품질 불량을 최소화하고 자기 진단 기능을 통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고장 여부를 쉽게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부품을 공용화하고 기능 및 사양 변경이 용이해져 고객 니즈에 맞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짧은 기간에 개발하여 추가 장착할 수 있다.
MOST는 하먼베커, 지멘스 VDO, 알파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몇 개 전장 업체만이 상용화에 성공한 최첨단 기술이다.
현대오토넷은 이번 MOST 상용화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 및 경쟁력의 주요한 요소로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영섭 사장은 “이번 MOST는 상용화는 세계 전장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오토넷 멀티미디어 기술력을 입증한 쾌거”라며“앞으로 MOST 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현대기아차는 물론 해외 완성차 업체들의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 적용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