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일본기업으로는 처음이며 외국기업으로는 세번째로 T's FUTURE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인 T's FUTURE는 일본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법률' 및 '자원효율이용촉진법'에 따라 산업폐기물 처분 허가를 취득, PC Reuse 및 Recycle을 주사업으로 하는 친환경 업체다. 지난해 상반기 중 매출액 89.9억원(11.3억엔)에 순이익 19.6억원(2.5억엔)을 기록했다.
T's FUTURE의 주주구성을 보면 대표이사 야스카와 코우 및 특수관계인 10인이 85.6%를, 일본 벤처금융 등이 14.4%를 보유 중이다.
T's FUTURE는 외국기업으로서는 3노드디지탈과 코웰이홀딩스에 이어 세번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는 회사다. KRX 전체로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화풍방직 등을 포함해 다섯번째 기업.
증권선물거래소측은 "우리 자본시장 국제화를 위한 핵심추진 과제중의 하나로 외국기업 상장을 선정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로 3노드디지탈('07.8.17)과 화풍방직('07.11.26)이 상장했고, 코웰이홀딩스가 상장 할 예정(1/29)"이라며 "T's FUTURE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접수는 중국에 이어 일본 등 외국기업의 한국시장 선택이 본격화 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및 일본 신성장기업의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상장신청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상장신청을 계기로 거래소측은 일본 소재기업의 상장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는 15일 동경에서 일본기업 상장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