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한동욱 스트래티지스트는 7일 "국내 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예상되나 상승 전망은 유지한다"며 "대 이머징마켓 수혜주로 투자전략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동욱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의 고용부진이 확인되고 있어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위축 영역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렇지만 아직 침체판단은 시기상조이며, 다만 신용경색 진정 이후 개선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렇지만 한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의 고용이나 경기 부진 등 단기 조정요인에도 불구하고 이머징 카켓의 고성장 기조는 여전하다"며 "이에 따라 증시의 상승 전망은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현대증권의 투자전략 요약 내용입니다.
미국 제조업경기 위축영역으로 진입: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7.7%로 50%를 하회. 연착륙성공 가정하더라도 최소 3개월가량 위축상태 지속 예상
미국 고용부진 확인되었으나 침체판단은 시기상조: 제조업중심의 고용감소가 뚜렷해짐에 따라 소비위축 우려가 불거지고 있음. 그러나 시간당 임금 증가세 지속, 서비스업부문 견조한 증가세를 고려할 때, 소비위축을 예단할 필요 없음
신용경색 진정되었으나 개선까지 시간 필요 : 금융시장에 리스크확대로 인한 신융위기는 진정되었으나 개선까지는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함. 그 이유는 미국 부동산시장 침체 사이클의 저점통과가 상반기 중에는 이르고, 신용시장의 신뢰도 정상화도 아직 미흡하기 때문임
이러한 단기 조정요인에도 불구하고 이머징마켓 고성장 기조 여전: 2008년초 글로벌경제에 대한 당사의 입장인 선진국 둔화세, 이머징마켓은 소폭 둔화되지만 고성장세 전망 판단은 여전히 유효
투자전략 - 대이머징마켓 수혜주로 집중: 대이머징마켓관련 수혜주인 건설, 조선, 기계, 철강산업 등에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