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인도 모듈공장과 중국 신형 변속기 및 제동 공장을 가동시켰 다. 또 지난해 10월부터는 중국의 장쑤 2공장을 가동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또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자동차용품 판매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상 하이 중심가에 고급 자동차용품 판매점인 '모비스 카페' 1호점을 개설하고 현지 자 동차용품 시장 개척에 나섰다.
유럽 전략 차종인 i30에 들어갈 핵심 모듈을 생산하는 체코 공장도 2009년부터는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이슈와 쟁점
◆ AS부품 부문 성장세 지속..글로벌 경쟁력 강화
SK증권 김용수 애널리스트는 "2008 년 현대모비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9조2000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률은 10.5% (2007년 10.3% 예상)로 향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체 매출액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AS 부품은 수출 위주로 안정 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모듈부문은 핵심부품 제조와 현대기아차 해외공장에 대 한 모듈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률로는 AS 부품 20.1%, 모듈 5.4%선을 각각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듈부문은 CKD 수출의 이익률 저하가 우려되고 있으나 에어 백, 제동시스템 등 핵심부품의 공급물량 확대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단순한 모듈조립은 영업이익률이 3% 내외이지만 핵심부품의 경우 8% 정도의 이익 률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 한해 현대모비스는 "본사 기준의 성장세는 한자리수로 둔화되었지만 해외공장의 신증설이 활발해지면서 연결 기준으로는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낙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해 전망과 관련, "현재 진행중인 조지아 및 체코 공장 건설 을 계속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고 외적 성장을 이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실을 다져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또한 신성장동력 확보 문제도 꾸준히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