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경계감 속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으며 관망세를 취했다. 기술적 저항선에서는 발빠른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였다.
주초 뉴욕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미국의 경기침체와 신용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해 대만증시는 급락했고 홍콩증시의 하락 폭은 더욱 커졌다.
반면 중국증시는 올림픽 테마주가 부상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부토 전 총리의 암살 충격 속에 지난 이틀간 급락했던 파키스탄의 카라치주가지수는 초반 반등시도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휴장한 일본증시는 금요일 개장해 오전에 조기 마감할 예정이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5,307.78 (-256.91, -1.65%)* 휴장
- 토픽스 : 1,475.68 (-24.26, -1.62%)* 휴장
- 가권 : 8,323.05 (-183.23, -2.15%)
- 상하이종합 : 5,272.81 (+11.25, +0.21%)
- 상하이B : 367.22 (+1.29, +0.35%)
- 호주 : 6,434.10 (+13.10, +0.20%)
- 항셍 : 27,560.52 (-252.13, -0.91%)
2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올림픽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반전됐다.
장초반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했지만 투자자들이 소형주와 소매업종 그리고 요식업 위주로 매수에 나서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연말 랠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급락했다.
전주말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보여 거래가 한산했다. 특히 부동산주와 항공주가 급락했다.
대만가권지수는 장중 상승 반전에 실패한 후 급락했다.
대만 정치권의 혼란이 안정을 찾으면서 사흘째 반등했지만 주초 뉴욕증시가 하락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보이면서 급락했다.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부동산주와 은행주 그리고 원자재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장초반 급등세를 보였지만 미국 증시가 약세로 마감한 영향과 관망세로 인해 오후들어 상승 폭은 줄어들었다.
우리시간 오후 5시 부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전일종가대비 0.9% 가량 하락한 3450선을 기록하고 있고, 인도 센섹스(Sensex)는 전일종가대비 0.3% 떨어진 2만 243포인트선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카라치 100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6% 정도 하락한 1만 3587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