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존 SK(주)의 석유정제 석유화학 석유개발사업 및 윤활유 사업부를 승계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출범했다.
특히 오는 2월 SK인천정유와 합병을 앞두고 있어 이 회사가 현재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고도화설비의 조기 완공을 앞두고 있어 실적개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와함께 에너지 개발사업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SK에너지가 투자한 브라질유전이 지난해 상업생산 시작한데 이어 남미 최대 유전을 개발하는 등 해외자원개발 가속화에 따라 주가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K에너지 이슈와 쟁점
◆ SK인천정유 합병, 고도화설비 가동에 기대
SK에너지 관계자는 정제마진 안정세 전망과 관련, "현재 정제마진은 안정적인 수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이라며 "이와 관련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만한 요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SK인천정유 합병효과에 대해서도 "인천정유 합병이 2월 1일부로 완료돼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가는 고도화 설비(1일 생산량 6만 배럴)의 경우 수익성 개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에너지의 원유정제 능력은 인천정유와의 합병으로 111만5000 배럴로 늘어나게 된다.
이 관계자는 "SK인천정유와의 합병이후 원유 통합구매와 최적의 생산 공급 및 수급 체계를 시행하고 통합 품질운영 전략수립을 통해 품질 운영을 최적화하는 등 통합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광구개발과 관련, "지난 7월 상업생산에 들어간 브라질 BMC8 광구는 추정 매장량이 5600만 배럴로 40% 지분을 보유한 SK에너지는 2240만 배럴의 지분원유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에너지는 이 밖에도 한국석유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이라크에서 육상 광구탐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09년부터는 예멘LNG, 페루LNG 생산 등이 계획돼 있어 지속적인 수익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