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새로운 현대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서둘러 정비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혹시 지난 몇 년간의 ‘안정된 성장’이라는 달콤한 열매에 취해, 변화의 흐름을 애써 외면하고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모두 심각히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며 "생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것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우리의 소명이자 운명"이라고 말했다.
현 회장은 또 "현대가 남북경협사업에 나선지 벌써 10년째를 맞는 해"라며 "새로운 현대그룹 건설을 위해 2008년을 ‘적극적 사업기반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우리 현대가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자"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이어 "앞선 선배들이 그러했듯이 ‘새로운 현대그룹 건설’이라는 꿈과 비전을 반드시 성취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