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25포인트, 0.10% 하락한 244.3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4.94%수준인 11만387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042계약 줄어든 7만581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87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4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47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1539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1896계약 순매도, 기관은 313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430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140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710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배당락 부담이 시장에서 작용하는 가운데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어 좀 더 관망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내년 이후에 베이시스와 매수주체를 확인한 후 매수 포인트를 잡는 것도 늦지 않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대증권 문주현 수석연구원은 "선물시장에서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다"며 "외국인 매수는 기존 매도에 대한 환매수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이끌어가는 세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배당락 이후는 통상적으로 프로그램 물량의 출회가 예상된다"며 "내일 배당락 이후 베이시스가 급변할 수 있다는 부담이 시장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전략과 관련 "베이시스와 뚜렷한 매수주체의 확인이 필요하다"며 "거래량 감소가 일어나고 있어 매수타이밍은 내년 이후로 미루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그는 "연초 이후 확인과정을 거치고 난 후 미결제 증가시점과 시장의 방향성이 확인되면 그때 매수시점으로 노려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