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21일 원익 투자보고서를 내고 "현재 원익의 시가총액은 보유중인 계열사 지분가치(556억원)의 83.8% 수준으로 지극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들어 지난 2분기 유한회사 설립과 함께 계열사 보유 부동산 유동화 작업으로 대규모 지분법평가손실이 발생해 주가가 급락했다"며 "지난 7월 중순 고점대비 절대주가 기준으로 63% 하락하고 같은 기간 코스피 대비 59.6% 언더퍼폼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그는 현재 원익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가치를 감안하고 중장기적인 성장모멘텀을 적용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원익의 시가총액은 보유하고 있는 아이피에스나 신원종합개발 아토 원익쿼츠등 계열사 지분가치(556억원)의 83.8% 수준으로 지극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독점적인 시장지배력과 20년간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고급 의료서비스 수요 확대에 따른 이미용 시장의 성장은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에서 소외돼 있는 상태이지만 향후 자산매각과 영업실적의 턴어라운드를 고려할 때 중장기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