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은행채를 통한 조달비용 상승과 한국의 자산재배분 속도 변화 가능성
은행채 발행금리 상승과 지준부과 검토 등 은행권이 그동안 누려왔던 은행채를 통한 자금조달 메리트가 약화되고 있다. 반대로 은행권이 저축성 예금을 통한 자금조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금리 수준도 높아져, 주식형 펀드 등으로의 일방적 자산 재배분이 점차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이다.
한국은행의 전망과 스태그플레이션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경제전망은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압력 고조의 약형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다. 채권시장은 연말연시 마찰적 고비만 넘기면 자산 재배분 속도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고 물가연동국고채도 재평가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이는 등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외화유동성과 단선적 시각으로부터의 탈피 필요
한국은행이 외화유동성 조절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중국, 브라질 등 이머징 마켓 통화에 대한 일방적 강세 기대가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자칫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오판의 여지를 주면 안되기 때문이다. 스왑션 가격, 스왑관련 추가 손절매 잠재물량 감소, Convexity 감안시 과매도 가능성 등 시장간 상대가치에 대한 냉정함을 되찾아야 하며, 단기적으로 기술적 여건도 성숙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