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특별수사ㆍ감찰본부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수서에 있는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과천에 있는 삼성SDS e-데이터센터 등 2곳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 중이다.
김수남 특수본부 차장검사는 "SDS 데이터센터는 삼성증권의 전자결재 관련 문서에 대한 백업 자료를 보관하는 곳이어서 증권 직원들이 개인 PC의 자료를 삭제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동일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검사는 "다른 계열사나 삼성SDS 자체에 대한 압수수색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삼성증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후 3시경 끝냈으며, 대형 박스 8개 분량의 압수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