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날로 확대되는 흐름에서는 투자다변화가 중요하다"
피델리티자산운용 데이비드 프라우드 대표는 28일 여의도에서 역내해외펀드 6종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세계적으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어떻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6종 역내해외투자펀드는 지역 확대 및 특정 업종 투자 펀드 상품의 추가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외분산투자선택의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에 새로 설정된 해외펀드는 지역별 투자상품인 EMEA주식형과 아세안 주식형, 호주주식형, 그레이터 차이나 주식형 펀드 등 4개 지역 투자상품과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아시아 부동산 주식형펀드, 테크놀로지 주식형 펀드 등 총 6종의 해외투자 펀드들이 포함돼 있다.
우선 EMEA펀드는 아프리카, 유럽, 중동에 투자하는 펀드로 원자재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마크 해몬드 펀드매니저는 "이 지역은 인구 13억명에 원유매장량 82%를 차지하고 있다"며 "선진국과 상관관계도 낮을 뿐 아니라 원자재 수요의 수혜지역으로 분산투자 효과도 크고 가장 투자하기 매력적인 펀드"라고 강조했다.
아세안 주식형은 동남아국가연합에 투자하는 펀드다.
캐서린 윙 펀드매니저는 이 펀드와 관련, "이 펀드가 편입된 5개 지역은 모두 내수 강세 지역"이라며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내수강세로 유망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그레이터차이나 주식형은 홍콩, 중국, 대만 등 지역 중 중국 성장의 수혜 전망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투자하는 펀드로 중국기업의 성장세에 주목한다.
윌슨 영 펀드매니저는 "중국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지역 모두를 본다"며 중국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역내 해외투자펀드 중 피델리티 EMEA 주식형 펀드와 피델리티 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지난 26일부터, 피델리티 호주 주식형 펀드, 피델리티 아시아 부동산 주식형 펀드, 피델리티 테크놀로지 주식형 펀드는 28일부터 주요 은행, 증권사 및 보험사를 통해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피델리티 그레이터 차이나 주식형 펀드는 오는 3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