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초반 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5.52%로 전일대비 보합, 5년만기(7-5호)도 보합인 5.58%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3틱 오른 106.56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9시 29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국내장은 이에 별 다른 영향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국내주가도 1850선까지 떨어졌지만 이런 호재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시장의 이슈가 글로벌 재료이기 보다는 은행채, CD금리 등 채권의 수급에 있는 만큼 그 무엇보다 채권을 살 수요가 없다는 게 가장 최악의 재료로 꼽히고 있다.
오늘도 강세 전환이 쉽지 않은 변동성이 큰 장세를 예상하는 의견이 우세하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국내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글로벌 호재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며 "그간 미국과 상관없이 금리가 올라가서 강세 전환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매도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시장에 힘이 약해 레인지가 올라가지 못하고 횡보하면 다시 한번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며 "오늘도 위아래로 5bp씩 정도 움직이는 변동성이 큰 장세가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