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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현물 금리가 연중 고점을 돌파하는 급등세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하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주에 이어 CD와 은행채에 대한 부담으로 2틱 하락한 시세로 출발해 이내 106.70대가 무너졌다. 이후, 최근 미국 채권시장과의 디커플링과 금리 고점 접근에 대한 부담으로 선물 하락이 제한되는 듯 했으나 하락방향 자체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날 외국인들은 작심한 듯 개장과 함께 매물을 쏟아내며 하락행진을 재촉했다. 11시경 이날 국고10년물 입찰이 예상했던 5.50%대를 넘어 5.61%에서 낙찰되자 하락세가 더 가팔라지며 106.60대마저 무너졌다. 오후 한때 은행들의 CD, 은행채발행에 대해 감독당국이 우려의 시각을 갖고
있다는 소식으로 106.60대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CD금리 2bp 추가 상승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이날 저점에서 마감을 맞았다. 증권, 투신, 은행이 3,521, 1,795, 1,54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8,00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거래량은 84,013계약으로 지난 8월9일 이후 최대를 기록했으며, 가격변동도 106.53~106.75(고저차 0.24)로 큰 편이었다. 마감가는 23틱 하락한 106.53이었다.
전일 미국발 변수들은 거의 호재일색이다.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가 19로 10월에 이어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여기에 미국 및 유럽의 금융회사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투자와 관련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거나 추가로 기록할 것이란 전망 등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세를 보였다. 국내적으로, 전일 국고3년 금리가 5.52%까지 상승했다. CD금리는 전주말에 비해 3bp 상승하며 2001년 7월 11일 5.43%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경기 둔화추세가 점차 확실해지고 있고, 중국도 강력한 긴축조치로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대외변수는 여전히 우호적이라 할 수 있는데도 국내 채권시장은 수급불안의 덫에 빠져 반등의 계기
를 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안을 해소하고 채권시장 반등을 위한 여건이 성숙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첫째, 물가 및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고려할 때 현재 금리수준이 너무 높다. 둘째, 주식시장이 조정세를 보이고 있어 증시로의 자금이탈이 멈칫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수급불안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셋째, 은행 스스로 대출자산 축소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당국의 감독이나 정책적 수단으로 은행채, CD발행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등이다. 금일 KTBF0712 예상가격 범위 106.50~10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