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과연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전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65포인트 0.27% 상승한 245.5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따라서 금일 시초가는 강하게 갭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 최근의 갭 하락을 메울 수 있는 에너지 분출이 가능할 지도 관심이다.
현재로서는 이같은 강력한 장세 전환은 다소 불확실한 상황이다.
美시장은 급등했지만 사실 우리 시장은 현재 조금만 올라도 차익실현 매물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일 선물12월물이 250포인트 대를 돌파한 뒤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끝나기에는 다소 버거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美증시는 금융주의 큰 폭 반등과 유가하락 등의 호재가 겹치며 2.5%대에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했다.
중국 시장은 정부 당국의 긴축시각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아직 투자심리가 불안한 모습이다.
대우증권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선물시장이 고비는 넘겼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라며 "저항선은 251p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 저항선이 가까이에 놓여 있어 상승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며 "때문에 금일 이를 상향 돌파하지 못하면 추가 반락도 배제 못한다"고 지적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순매도 누적은 현재진행형"이라며 "현물 시장의 내부 수급 상황은 아직 취약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이 충분히 과매도권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라며 "현물 수급 상황이 약하면 지수는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