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악재는 최악의 순간이 지나갔을 것이란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골드만삭스와 JP모간체이스가 이번 사태에서 별다른 손실을 보지 않았다고 밝힘으로써 이 같은 기대만발의 촉매역할을 했다.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8.3% 폭등했다.
그 외에도 호재는 많았다. '할인공세'고 소비위축 우려를 극복한 월마트의 분기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소비 둔화 우려를 잠식했고, 국제유가가 근 3년래 최대 일일 하락 폭을 기록했으며 주택판매 선행지표가 예상 외로 개선됐다.
무엇보다 급격한 나흘간의 하락장세 이후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저가매수' 움직임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최근 급락세를 이끌었던 기술주는 3% 넘게 급등했다.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채권시장은 '일단' 후퇴했다. 또한 주가 상승세로 인해 미국 달러화는 안전도피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다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 역시 반락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수요일부터 나올 소매판매 등 주요 거시지표와 버냉키 연준 의장의 발언 등 중요한 재료를 앞두고 관망흐름을 보였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고유가가 석유수요가 줄어들도록 영향을 주고 있다는 강력한 징후가 포착됐다며 올 석유수요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이 가운데 서부텍사스산 경질유 12월물은 전일대비 3.45달러, 3.7% 급락한 배럴당 91.17달러를 기록, 10월말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브렌트유 12월물도 3.13달러나 하락한 88.85달러를 기록하며 9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3,307.09 (+319.54, +2.46%)
- 나스닥: 2,673.65 (+89.52, +3.46%)
- S&P500: 1,481.05 (+41.87, +2.91%)
- 러셀2000: 789.15 (+22.06, +2.88%)
- SOX: 440.12 (+9.80, +2.28%)
- 유가(WTI): 91.17 (-3.45, -3.70%)
- 달러화지수: 75.88 (-0.21, -0.28%)
※ 출처: WSJ, StockCharts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11/09 3.27(-0.15)... 3.40(-0.07)... 3.75(-0.06)... 4.22(-0.06)... 4.60(-0.07)
11/13 3.46(+0.19)... 3.54(+0.14)... 3.84(+0.09)... 4.27(+0.05)... 4.62(+0.02)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1/12 종가 1.4529.....109.33..... 158.88..... 2.0528..... 1.1281..... 87.78
11/13 종가 1.4600.....110.85..... 161.88..... 2.0708..... 1.1273..... 89.51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