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 30분경(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 항구를 떠나 부산으로 향하던 '코스코 부산'호가 베이브리지 서쪽 2번째 교각을 지지하고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과 충돌했다.
짙은 안개 속에 사고를 낸 '코스코 부산'호는 선체가 50m 가까이 길이로 크게 찢어졌고 사고 직후 배 안에 실려있던 유류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현지 해안경비대 등이 출동했고, 다행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당국은 선장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