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반에는 외국인들의 매도로 하락 마감한 선물지수가 추가로 낙폭이 나오며 바닥을 찾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9.05포인트 3.44% 상승한 254.3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하지만 주변 변수들이 나쁘지 않다면 하락속도는 빠르지 않고 낙폭도 제한적일 가능성도 있다.
차익거래 환경도 개선과 악화를 반복하고 있고 이에 따라 미결제잔고도 큰 폭 감소했다.
하루 이틀 조정 연장과 변동성 장세로 돌아가는 듯한 상황이다.
10월 만기일 이후 외국인들이 약세마인드로 전환된 점이 여전히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유가와 환율, 해외증시 동향과 국내수급, 차익거래 환경 등에서 부정적인 측면이 증가한 상황으로 관측되고 있어 조심스런 투자 마인드가 요청된다.
글로벌 증시는 美시장이 추가하락을 막아내며 지지를 확인하고 있다.
中증시의 경우 단기 에너지 소진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나 큰 폭의 하락 보다는 단기 지지의 모습이 나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차익거래 환경도 개선과 악화를 반복하며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됐다"며 "신고가 경신 시도가 이어졌지만 펀드 환매에 따른 부담으로 투신권이 소극적인 자세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고유가, 환율, 美증시 급등락 등 해외여건의 악화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낙폭은 크지 않았지만 주간 갭하락 후 급반등, 갭상승 후 급락이 반복되는 변동성 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향후 장세에 대해 서 애널리스트는 "해외여건 악화와 수급불균형으로 기술적 조정 및 변동성 장세로의 회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기술적으로도 단기추세 훼손 현상이 감지되고 있어 추가적인 저점 확인과정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서 애널리스트는 투자전략으로 "국내 펀더멘탈과 단기추세 훼손시마다 펀드자금이 유입됐다"며 "국내펀드 동향을 고려할 때 변동성 확대 및 추가 하락은 저점 매수 관점이 유리해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