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가 근거로 제시한 루머는 2가지. 태양광발전사업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사업 진출설과 삼성그룹 석유화학계열사 구조조정이다.
그는 "두 가지 루머가 모두 현실과 크게 동떨어져 있고 설사 루머대로 실행된다고 해도 반드시 삼성정밀화학의 기업가치에 유리하게 전개될 것인 지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당장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그룹이 에너지와 바이오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경우 삼성정밀화학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지만 삼성정밀화학은 폴리실리콘이나 바이오와 관련해 핵심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며 "특히 이들 사업과 관련해 어떠한 경영계획도 수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할 때 최근과 같은 급격한 기업가치 상승은 투자위험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