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달러-원 환율은 최근의 낙폭을 회복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나타난 달러-원의 급락세는 미 연준의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에 기초한 글로벌 달러화의 하락이었다. 연준은 시장이 예상했던 25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판단된다.
- 연준의 성명서 내용이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파적 성향을 띠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들도 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10월 ADP 민간부문 고용자 증가수와 3분기 GDP성장률 등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미국경제에 대한 우려감을 다소 완화시켜 주는 요인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 특히 10월 ADP 고용보고서는 금요일밤 발표 예정인 미국의 10월 노동지표가 달러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외환시장이 예상했던 연준의 25bp 금리인하를 확인한 상황이다. 글로벌 달러화가 추가로 하락할 핑계거리를 찾기 전까지는 일단 차익실현 후 글로벌 달러화의 향후 행보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 간밤 역외시장에서 거래된 NDF 환율이 낙폭을 줄이는 모습으로 뉴욕장을 마감하였다.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보다는 이익실현 욕구가 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된다. 다소 지나친 감이 있는 최근의 급락세에 일단 제동을 거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차익실현성 커버물량이 유입되면서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 금일 예상 범위: 900.00 ~ 9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