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 자리에서 투자대상국들은 투자대상국에서 국가안보등 이유로 보호주의를 자극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부펀드의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투자를 위한 best practics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G-7 Outreach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노르웨이, 싱가폴, 러시아, 사우디, 쿠웨이트, UAE 등 8개국의 재무장관과 국부펀드 책임자가 참석해 논의했다.
권 부총리는 “우리나라의 KIC는 독립성이 보장된 운영위원회에서 상업적 고려를 토대로 의사결정이 이뤄진다”며 “KIC 법에 따른 정보공개와 국회의 국정감사 등 높은 수준의 투명성이 보장되도록 제도화 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 부총리는 이어 “투자대상국이 우려하는 국가안보 등 이슈는 사적기금, 연기금 등에도 공통 적용되어야 하는 기준임을 강조하면서 국부펀드에만 안보우려가 집중되는 경향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참석국들은 향후 OECD, IMF, WB 등의 연구와 유사모임을 통한 의견교환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서프프라임 사태 이후 국제자본 흐름 변화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아시아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해외자본의 규모도 증가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풍부한 외환보유고 일부를 사용해 만든 국부펀드의 중요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국제 금융시장에서 아시아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