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동북아 경제거점 확보를 위해 지정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거나 예정인 중소기업들에 대출 이자감면 등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유구역청이 추천하는 입주기업에 대해 사업장 분양자금, 신축자금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은행은 자금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장을 주담보로 인정해 입주업체의 담보부담을 완화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초엔 전용 대출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뿐만 아니라 인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등 다른 지역으로 업무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급성장하는 동북아 시장 선점 및 비즈니스 거점 육성위해 전남의 여수, 순천,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일대 2733만평을 개발 중이다.
현재 광양, 율촌, 신덕, 화양, 하동지구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