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 애널리스트의 15일 대우차판매 투자보고서 요약 내용이다.
■ 우리캐피탈 순자산 1500억원 돌파: 대우차판매가 06년 3월 지분 68.4%를 추가 취득(총지분율 80.9%)하면서 계열사로 편입한 자동차할부금융사인 우리캐피탈의 순자산 가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대우차판매의 자동차판매 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동사의 투자자산 가치를 크게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는 우리캐피탈의 투자자산 가치까지 고려한 sum-of-the-parts를 사용해 기존 59,000원(참조: 8월 8일자 기업 Brief 영업 및 자산가치 반영 목표주가 상향)에서 66,500원으로 12.7% 상향조정한다. 동사는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캐피탈의 지분을 8월 14일 현재 73.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05년 6월 16일 기공식을 가졌던 인천대교가 09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건교부가 부여한 2년간의 건설 유예기한도 08년 4월로 다가오고 있어 동사의 송도부지 개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8일부터 매입 중인 자사주 149만주에 대한 매수도 오는 11월 27일까지 계획되어 있어 주가 신고가 경신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우수할 전망이다.
■ 우리캐피탈 가치 급증세 구가: 우리캐피탈은 95년 대구에서 설립된 주택할부금융회사로 05년 3월 대주주 변동 이후 새롭게 대주주가 된 대우차판매와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자동차할부금융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대우차판매 할부금융 물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고차 및 상용차부문 할부금융은 물론 수입차 및 중장비부문 리스사업, 그리고 대우차 이외의 차량에 대해서도 할부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자본금은 05년 말 360억원에서 06년 말 700억원, 지난 6월 말 1,250억원으로 급증했다. 또한 순자산은 05년 말 463억원에서 06년 말 876억으로 급증했고 지난 상반기 말에는 1,525억원으로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05년 147억원에서 06년 689억원으로 늘었고 지난 상반기에는 06년 연간 수치를 초과하는 7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05년 27억원에서 06년 94억원으로 늘어났고 지난 상반기에는 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2%나 증가해 대우차판매의 지분법이익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