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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한은에서 발표한 8월중 통화 및 유동성지표 동향에 따르면 8월 광의유동성은 20.9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7월 지표에서의 안정세와 달리 재차 증가폭을 확대한 것으로 밝혀졌음. 통화량 지표 역시 주춤했던 민간신용이 8월들어 재차 증가세가 확대되며 M2 증가율이 전년동월비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같은날 발표된 9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한은은 기저효과와 함께 7, 8월 가계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던 민간신용 증가세가 9월 들어 큰폭으로 둔화되며 9월중 M2 증가율이 10% 후반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음. 한은의 추정대로라면 전월비 기준 M2 증가율은 8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2차례 연속 금리인상에 따른 효과가 9월 지표에서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음. 하지만, 콜금리 인상 효과를 시차를 두고 확인 할 것이라는 점과 8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통화량 지표에 대한 해석에 있어 신중할 것을 강조한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전일 발표된 통화량 및 유동성 지표 결과가 통화당국의 매파적 기조를 강화하는 구실이 되기는 어려울 듯.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내수경기 회복세의 지속과 높은 통화량 증가율로 잠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거론될 수 있겠으나 아직 구조적인 물가상승 요인으로 확인된 부분 없는 만큼 통화정책상 대응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여 파급효과 미미할 듯. 선진국 성장률 하향 조정 등 경기 리스크와 금리 인상 효과에 대한 확인 측면에서 금일 금통위는 지난 9월 회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채선물시장은 금리 메리트에 따른 반등 기조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KTB712 주거래 범위: 106.60 ‾ 106.9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