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반공휴일인데다 일본도 체육의날로 쉬어갔기 때문에 매매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규모는 작았고, 별다른 재료도 주어지지 않았다.
8일 미국 증시 주요지수는 지난 주말 최고치를 테스트하거나 넘어섰던 다우 및 S&P500지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나스닥지수는 막판 상승 전환하는 등 엇갈렸다.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가 계속 추가매수 움직임을 이끌지 못한 가운데, 다만 시장의 신뢰 회복 및 경기침체 우려 후퇴 흐름이 증시에 새로운 부양요인으로 작용하는 중이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번 주 개시되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다소 동요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2달러, 3% 급락하며 79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달러약세와 수요약화 전망이 이 같은 유가 하락의 기본배경으로 작동했다.
하지만 유가 및 상품가격 전반의 하락은 그 반대급부로 달러화 강세로 나타났다. 물론 이날 달러화의 랠리는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의 후퇴라는 기본 배경을 가진 것이었다. 유로/달러는 두달 만에 최대 폭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90센트 위로 올라섰던 호주달러화는 89센트 중반 선 아래로 물러났다.
화요일에는 시장 참가자들이 모두 복귀하면서 좀 더 확실한 시장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의사록이 공표되어 연준의 50bp 금리인하 배경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어닝시즌을 알리는 알코아의 실적은 장 마감 이후 발표된다.
美 증시 주요지수 변화(10/08)>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4,043.73 (-22.28, -0.16%)
- 나스닥: 2,787.37 (+7.05, +0.25%)
- S&P500: 1,552.58 (-5.01, -0.32%)
- 러셀2000: 840.14 (-4.74, -0.56%)
- SOX: 501.15 (+2.30, +0.46%)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0/05 종가 1.4134...116.89... 165.23... 2.0419... 1.1781... 89.72
10/08 종가 1.4053...117.40... 165.00... 2.0358... 1.1859... 89.32
*종가: 美 동부시각 1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