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원전선은 오후 2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14.73% 급등한 1만8300원을 기록,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외국계 지분도 전일까지 꾸준히 늘며 16.29%를 넘어서고 있다.
(이 기사는 8일 14시 15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대원전선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우살덴 그룹이 개별적으로 접촉해 온 것은 없다"며 "지난 번 5%주주가 된 이후로 지분 보고를 한 뒤로는 별다른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우살덴 그룹이 5%지분을 확보한 시점은 지난 5월 중으로 당시 대원전선의 주가는 6000원대 중반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3배에 가까운 투자성과를 내고 있다.
우살덴 그룹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원전선 지분은 6.67%로 공시한 바 있다. 아와 함께 우살덴 그룹은 조선기자재업체인 오리엔탈정공의 투자에도 참여 7.2%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대원전선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은 45%가 넘어서고 있어서 경영권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대원전선 측은 이번 우살덴 그룹의 투자가 단순 우호적인 투자지분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최근 회사 분위기에 대해 이 관계자는 "전선업종이 안정적인 업종이다 보니 장기투자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며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방문도 1년에 1~2건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상당히 많이 늘어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