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와 관련, 최근 국내 발전사업자인 코너지社로부터 1.2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이 공사에서 현대중공업은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 및 제작, 설치, 시운전 등을 일괄 수행하게 된다.
이 발전소는 내년 1월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복평리 일대 약 9000평 부지에 건설 예정이다.
또한 200W급 태양광 모듈 총 6000장이 투입돼 일반 가정 30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게 된다.
지난 2005년부터 울산에 생산 공장을 설립해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을 시작한 현대중공업은 올 1월과 7월에는 국내 최초로 민간아파트와 종합병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날로 커져가는 시장 규모에 맞춰 설비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충북 음성에 모듈과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60MW급 태양광 발전설비 공장을 완공, 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2008년부터는 태양전지도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며, “현재 국내 업체들과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수주를 위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