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구택 포스코(POSCO) 회장이 국제철강협회(IISI) 회장에 뽑혔다. 이 회장은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ISI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1년 임기의 3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1996년 김만제 전 포스코 회장 이후 두 번째 한국인 회장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04년 IISI 집행위원회 위원에 선출된 데 이어, 2005년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회장을 맡게 됐다.
이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중국 철강사를 끌어들여 국제철강협회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철강협회는 1967년에 설립, 현재 55개국 174개 철강회사, 철강관련 협회 및 단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본부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다.
국내 철강회사 가운데 정회원은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가입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