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 강세, 유가의 큰폭 하락으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상승. 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약화시킴. 한편 ISM제조업지수는 52.0을 나타내 6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으나 시장 영향력은 미미. EUR은 트리셰 총재의 강달러 우려 발언과 9월 PMI지수의 악화로 하락. JPY는 전 세계 증시의 랠리와
함께 캐리 트레이드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로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냄.
- 9월 수출이 추석연휴 영향으로 전년비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5억 달러를 돌파하며 20% 증가. 무역수지도 54개월 연속 흑자 기록. 선박수출이 전년비 50% 가까이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지역별로는 중동과 아세안, 중국 등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 반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엔약세로 대미, 대일 수출은 부진. 이처럼 최근의 수출 호조는 성장의 축 다변화가 일조하고 있음.
- 증시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9월 FOMC에서의 50bp 금리인하 이후 규모가 큰 폭 줄어들고 있음. 금리인하로 인한 투자심리 회복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약달러로 인해 비달러 자산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며 우리 증시도 수혜를 받고 있음. 당분간 증시 외국인의 순매도 약화 또는 순매수 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 금주 달러화는 지표와 주요국 금리결정을 지켜보며 보합권 움직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큼. 금일 미 잠정주택판매와 차량판매 발표 예정.
- 밤사이 달러는 소폭 반등했으나,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로 금일 우리 증시와 원화는 지지력 얻을 것으로 예상됨. 금일 시작되는 남북정상회담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어 환율에 제한적이나마 하락 압력 가할 것. 다만 전일도 확인했듯이 시장의 개입 경계감과 레벨 부담이 강해 추가 하락도 주춤할 것.
눈치보기 장세 이어지며 금일 연저점 근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10.00 ~ 9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