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아태지수는 이날까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에 따른 부담 속에 일부 이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등 투자자들은 다소 피로감을 호소했다.
일본 증시가 단칸지수 강세로 안도감을 보이면서 닛케이평균주가가 반등, 2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토픽스(TOPIX)는 소폭이지만 닷새만에 하락하는 등 엇갈렸다.
싱가포르증시가 DBS그룹의 실적개선 전망에 힘입어 대형은행주 중심으로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증시도 포스코의 철강가격 인상 발표와 외국계 증권사의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수정 소식에 고무됐다.
그러나 호주 증시는 철강 및 금 업종주 강세 속에서도 장중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 채 이익실현 움직임을 따라 소폭 반락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자금유입 기대 및 소재주 중심의 매수세를 통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2개월만에 올라선 9500선 지수는 차익매물 부담으로 유지되기 힘들었다.
우리시간 오후 5시 넘어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지수는 전주말비 53포인트, 1.4% 넘게 오른 3759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인도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는 30포인트, 0.17% 상승한 1만 7321을 기록 중이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국경절 휴일을 맞아 열리지 않았다. 중국은 이번 주말까지 연휴가 계속된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6,845.96 (+60.27, +0.36%)
- 토픽스 : 1,615.89 (-0.73, -0.05%)
- 가권 : 9,488.50 (+11.98, +0.13%)
- 상하이종합 : 5,552.30 (+142.90, +2.64%) * 휴장
- 상하이B : 367.35 (+5.23, +1.44%) * 휴장
- 호주 : 6,579.80 (-1.10, -0.02%)
- 항셍 : 27,142.47 (+77.32, +0.29%) * 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