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원자재가격 상승과 불확실한 경제상황도 지난 달에 비해 제조업체의 경영애로사항으로서 더욱 큰 비중을 차지했다.
1일 한국은행은 제조업 1576개, 비제조업 800개 등 총 237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 내수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이 9월중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가장 큰 경영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19.2%)과 원자재가격 상승(18.8%)에 이어 환율요인(12.7%), 경쟁심화(11.0%), 불확실환 경제상황(8.1%) 등을 애로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원자재가격상승과 불확실환 경제상황은 지난 달에 비해 각각 2.4%포인트, 1.5%포인트 올랐다.
비제조업체들의 경우 경쟁심화(22.2%), 내수부진(19.1%)에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10.5%), 원자재가격 상승(7.1%), 정부규제(6.2%), 인건비 상승(5.4%) 등을 애로사항으로 지목됐다.
한편, 한은이 발표한 9월 업황 BSI는 제조업기준으로 1포인트 상승한 86, 비제조업은 3포인트 상승한 87로 조사됐다.
대기업(95)과 내수기업(84)은 전월에 비해 상승했으나 중소기업(81)은 동일했고 수출기업(91)도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12), 화학(95) 등의 업종은 상승했으나, 조립금속(82)이 전월(91)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영상 음향 통신장비(83) 등의 업종도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