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뉴욕발 호재 속에 1만 7000선으로 접근하던 닛케이 평균주가가 연일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함께 차익매물을 출회하며 약세권으로 반락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와 광공업생산 및 가계지출 지표는 양호한 편이었으나, 중앙은행의 금리전망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기에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산업생산이 근 4년래 최대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나 가계지출이 생각보다 강한 양상을 보인 것이 엔 매수세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55엔 하락한 115.02엔을 기록 중이다.
뉴욕시장에서 115.90엔 부근까지 올랐던 달러/엔은 도쿄시장 개장 초 115.50~60엔 부근으로 수렴하는 모습이었으나, 주가지수가 반락하면서 동반 하락했다. 오전 10시 부근 114.96엔까지 하락했다가 주춤한 모습.
이 시간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1.45엔 하락한 1만 6820.77엔을 기록 중이다.
닛케이 주가는 1만 6903.64엔의 강세로 출발, 1만 6929.26엔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권으로 반락했다.
선물시장이 1만 7000선을 앞둔 부담과 3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보이면서 반락 흐름을 주도했고, 부동산 및 금융주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