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나흘간의 연속 상승세로 전고점 도전장세를 만들어내는 강력한 모습이다.
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 대비 4.00포인트, 1.63% 상승한 249.80포인트로 마감됐다.
전일 강한 업슛이 나타나며 선물지수는 추가 상승이탈의 조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바로 상승세를 즉시 재가동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방향은 당분간 윗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일 음봉을 기록해 금일 장세 전개에 따라 그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하루 반나절 정도 쉬어가면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모습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결국 시장은 커다란 매수세와 매도세의 충돌을 앞두고 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 금일 시장의 상승탄력을 지켜보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증시는 양호한 상승흐름의 국면을 맞고 있다.
美증시는 상승 흐름을 단절시키지 않았고 中시장 역시 안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섰다.
따라서 금일 우리 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습적인 상승은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다만 시장 추세를 훼손하지 않는 상황에서 물량을 주고받는 평온한 모습이 나온다면 금상첨화일 듯 하다.
서울증권 박문서 애널리스트는 "7월 고점을 상향 돌파한 뒤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의 출현이 요구된다"며 "3/4분기 실적발표까지는 모멘텀은 중립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시장 베이시스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강세흐름"이라며 "다만 프로그램 매매 비중은 늘어나도 그 영향력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추가상승 기대감으로 반등국면이 연장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의 시장환경이라면 255~258pt는 프로그램 매매에 의존한 상승의 한계영역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