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애널리스트는 이어 "벌크선 시황 강세지속으로 일반선박용 엔진 수요증가가 기대되고 드릴쉽, FPSO용 특고압 발전기 수주전망 역시 밝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분이다.
- 2007년~2009년 신규수주 전망치를 기존 1.7조원, 2.0조원, 2.1조원에서 각각 1.9조원, 2.1조원, 2.3조원으로 상향 조정. 이는 상반기 신규수주가 당사의 예상치 1조원을 20% 이상 상회(전년동기 대비 43.6% 증가)한 1.2조원을 기록했기 때문. 벌크선 시황 강세지속으로 일반선박용 엔진 수요증가가 기대되고 드릴쉽, FPSO용 특고압 발전기 수주전망 역시 밝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 2005년 9%대였던 선박용엔진 수주 영업이익률은 지난 해 13%, 6월 말 현재 17%를 상회. 이는 수주단가 상승(2003년 이후 매년 10% 이상) 및 원자재가 안정에 따른 것. 엔진의 인도기간 (delivery time)이 2~2.5년임을 감안할 때 원가 측면의 충격이 없다면 향후 2년간 매년 2% 포인트 이상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능.
- 수주전망을 올림에 따라 2008~2009년 EPS 추정치 역시 5,331원 및 8,027원으로 각각 0.1%, 26.5% 상향 조정. 이는 1) 수주증가에 따른 매출액 추정치 상향조정, 2) 엔진 수주단가 상승 및 크랭크샤프트 조달원가 인하추세 반영, 3) 지분법 평가이익 상향조정 등에 기인.
- 이는 목표주가 산정방식을 기존 PE 방식(2007년 PE 14배)에서 Sum-of-the-parts 방식(영업가치+자회사가치+순현금)으로 변경하고, 상향 조정된 이익 추정치를 반영한 결과. 적정 시가총액은 2.5조원으로 산출. 이는 영업가치 1.8조원(2008년 EBITDA 2,250억원의 8배)과 자회사 가치 0.6조원-STX엔파코는 2008년 PE 13배, STX대련엔진은 2009년 PE 10배 적용 후 합산-을 더하고 6월 말 현재 순현금은 0.1조원을 고려한 것. 목표주가 도달 시 2009년 PE는 약 10.8배로 현재 조선업 및 기자재업 평균(각각 13.0배, 17.5배) 밸류에이션 대비 여전히 매력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