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 국채 수익률이 인플레이션 우려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오르자 21일 채권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아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 기사는 21일 오후 3시5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매 자체가 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현물의 경우 지준마감일이라 거래가 뜸했다.
다들 긴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 방향을 정하기가 힘들다는 반응이었다. 연휴 지나고 있을 산업생산 발표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장이 더 나빠지지 않는다면 국채선물을 기준으로 현재의 저점을 더 이상 깨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오후 3시 10분 경에 있었던 RP 6조원은 전액낙찰됐으나 지준잉여자금을 처리한 것이어서 별 영향은 없던 것으로 평가된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휴가 지나고 산생 발표가 있고 나와 저점을 깨고 하향 국면에 진입할 지 혹은 반등할 지 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장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저점은 깨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5.4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5호)는 0.05%포인트 상승한 5.51%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9틱 떨어진 106.82에서 마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