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김창희 엠코 사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억원의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비치 김창희 사장은 “태풍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주민 여러분들의 수해복구 노력에 현대기아차그룹이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 임직원은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현대기아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제주, 전남지역 등 수해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 대대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진그룹(회장 조양호)도 성금 5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이대열 대한항공 제주지역본부장은 한진그룹을 대표해 제주도청을 방문해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만나 위로의 말과 함께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