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흘간의 계속된 하락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달러는 소폭 강세를 나타냄. 달러 인덱스는 15년래 최저치 근처에서 소폭 상승. 한편 이날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측치를 하회해 달러화에 지지력을 제공했고, 금일 발표되는 소매판매 호조 기대도 상승 재료로 작용. EUR은 단기 급등에 따른 유로화 이익실현 매물로 소폭 하락. JPY는 뉴윽 증시의 강세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고 아베 총리 사임으로 당분간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화와 유로화에 큰폭 하락.
- 지난 6월말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3111억 달러이며, 특히 1년 이하의 단기외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중이 55%에 이름. 특히 2분기 단기외채 증가액 86억8천만 달러 중 외은지점의 단기차입 규모가 72억5천만 달러에 달해 단기외채 순증분의 대부분 차지. 정부의 계속된 규제책에도 중공업 해외선박수주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 재정거래 기회가 발생할 경우 단기외화 차입은 쉽사리 줄어들지 않을 듯.
-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상충되며 미국의 금리인하 폭에 대해 의견이 분분. 과거 FRB는 유가 상승기에 금리인하를 자제해왔음. 달러화에는 금리인하 정도가 펀더멘털과 금리차라는 두가지 상충되는 변수를 조율하며 영향을 미칠 것. 금일은 달러화 하락 분위기가 어느 정도 주춤한 가운데 금일 소매판매 결과에 주목.
- 글로벌 달러 약세라는 대전제 아래 공급 부담 등으로 환율은 하락 압력강해지고 있음. 하지만 FOMC 전까지급락은 자제되며 관망 장세가 예상되며 역송금 수요와 결제수요도 적지 않은 상황이라 지지력 나타낼 것.
- 금일 달러 약세가 주춤함에 따라 하락 제한되겠으나, 증시 강세 가능성과 매물 부담으로 하락 압력도 강할 것. 주말을 앞두고 930원 중심의 눈치보기 장세 예상.
- 금일 예상 범위: 927.00 ~ 933.00












